[작성자:] Alice

  • 웨이커가 제공하는 빠르고 정확한 미국증시 기사, 조선일보에서 확인하세요

    웨이커가 제공하는 빠르고 정확한 미국증시 기사, 조선일보에서 확인하세요

    웨이커는 국내 최대 언론사인 조선일보에 수많은 미국 기업의 다양한 공시를 다루는 AI 기자 솔루션 공급한다.

    그간 미국 주식을 사고파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정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일보에서 만든 인공지능(AI) 기자 서비스가 바로 ‘서학개미봇’이다. 서학개미봇은 미국 주식 정보를 포함한 글로벌 주식 정보와 관련된 기사들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공시는 국내 공시와 다르게 표준화 되어있지 않아 문서마다 구조가 상이하고 매우 복잡하다. 모든 문서가 영어로 작성되어 필요한 내용을 해석하는데도 투자자들이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웨이커는 AI 자연어처리 및 기계독해 기술을 기반으로 공시 내 있는 핵심 정보들을 추출하고 요약하여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빠른 시간과 정보가 곧 돈인 주식시장에서 이 모든 과정이 평균 8초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웨이커로부터 미국 상장 주요 기업의 ▲ 분기 실적 발표 공시 ▲ 지분변동 공시 ▲ 실시간 급등락 종목 ▲ 실시간 52주 신고/저가 종목 ▲ 주요 ETF 변동 내역 ▲ 투자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 일일 시황 ▲ 한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등 다양한 주제를 기사화하여 공급받을 예정이다.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약 52.26조 달러로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62%를 차지한다. 2.42조 달러 규모의 한국 증시보다 약 22배 큰 규모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미국 기업의 독무대다. GAFAM(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은 모두 1조 달러를 넘기며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약 4,420억 달러로 전 세계 14위다.

    미국 주식시장은 유동성도 풍부해 기업과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선호하는 시장이다. 또한, 미국 주식 매수는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S&P500지수는 90.1% 상승했지만,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46.61% 올랐다. 이러한 정보를 보았을 때, 미국주식의 풍부한 잠재성과 시장가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웨이커는 풍부한 잠재성을 보유한 주식시장의 데이터와 정보를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조선일보의 서학개미봇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증시 기사의 주제도 추가로 포괄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증시 데이터 및 콘텐츠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 언론사 등의 고객들에게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웨이커’, ‘구글코리아 우수 창업 기업 선정’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웨이커’, ‘구글코리아 우수 창업 기업 선정’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스타트업 ‘웨이커’가 2021년 구글 코리아에서 선정하는 우수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

    구글 코리아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 창업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구글 코리아로부터 각종 컨설팅과 세미나, 서비스 개발 역량 등 고도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증시 데이터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블룸버그, 캐피탈IQ, 팩트셋 등은 현저히 떨어지는 사용성, 구시대적인 인터페이스 등으로 악명이 높다. 이들의 최대 강점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지만 일부 데이터가 사람의 손길을 거쳐 직접 입력되고 있다 보니 데이터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보유하고 있다.

    웨이커는 이러한 비정형화 되어있는 증시 데이터에 특화된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으로 기계독해를 활용해 글로벌 증시 데이터를 자체 DB로 자동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텍스트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서 고객별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보니 고객들은 정확한 데이터와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웨이커는 고객들에게 투자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투자 인사이트, 증시의 동향 등을 파악하는 데 있어 다방면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이외에도 고객의 성공을 위해 차별화된 UX/UI를 통해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하여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데이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웨이커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조선일보에 인공지능 미국 증시 기자인 ‘서학개미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자료의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고 기사화하는데 단 8초면 충분하다. 또한, 비정형화 되어있고 영어로 기재된 SEC 공시자료를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구축하고 있다.

    시간이 돈과 직결되는 주식시장에서 서학개미봇은 주요 기업들의 지분변동, 실적 발표 등의 공시 정보를 세계 최초로 보도하는 다수의 사례가 있다. 일례로 2021년 11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대량 지분 매도 소식을 세계 최초로 보도했다. 이번 보도를 계기로 웨이커는 그동안 R&D 해온 기술력에 대해 각종 언론사, 증권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