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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웨이커 황규종 대표 글로벌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IGIC 기조연설

    웨이커 황규종 대표 글로벌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IGIC 기조연설

    데이터 스타트업 웨이커의 황규종 대표(CEO)가 지난 6월 3일 인도에서 열린 글로벌 이노베이션 컨퍼런스(IGIC)에서 ‘웨이커의 AI 기술을 활용한 금융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IGIC(India Global Innovation Connect)는 매년 세계 각국의 혁신가, 기업가, 정치인 등 각계 리더들이 모여 신기술 방향성과 혁신 모멘텀에 대한 통찰을 나누며 인도에서 열리는 행사로, 전(前)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 사무총장 클라우드 스마자(Claude Smadja)가 이끈다.

    한국, 미국, 인도, 일본, 독일, 이스라엘, 스위스, 싱가포르 등 전세계 각국에서 대표 혁신 기업들이 초청받았으며, 인포시스(Infosys) 설립자 나라야나 무르티(Narayana Murthy),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의 CEO 에민 군 시러(Emin Gün Sirer), 레볼루트 인디아의 CEO 파로마 채터지(Paroma Chatterjee) 등이 주요 연사로 참석했다.

    웨이커는 미국, 한국, 인도를 포함한 12개 국가의 증시 데이터를 AI를 통해 기계독해, 분석, 가공하여 SaaS로 공급한다. 2021년 11월 11일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의 대규모 지분 매도 공시를 AI 솔루션을 통해 세계 최초로 기사화하여 조선일보를 통해 특종 보도하였으며, 다수의 생성 AI와 증시 데이터 활용 사례로 전 세계 미디어 기업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이번 핀테크 세션의 기조연설을 맡았다.

    황규종 대표는 “탈세계화 동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경기 둔화 압력 속에서 산업계의 기술 혁신은 부가가치 성장과 디플레이션 유발 요인으로 경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며, 그 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육체 노동과 지식 노동 전부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특히 데이터 활용성 극대화에서의 잠재적 부가가치는 무궁무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 투자 시장 참여 주체가 사람인 만큼 경기의 확장과 후퇴, 비이성적 과열과 공포 국면에서의 투자 기회는 지속되며, 이번 국면에서 인도에 주목하고 있다. 선진국에 비해 금융 산업 및 데이터 관련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BSE(봄베이증권거래소) 집계 분기 1천만개의 신규 증권계좌 개설로 지난 3월 1억 계좌가 돌파했다. 급격한 시장 성장 속, 한국과 독일을 넘어 세계 7위의 주식시장으로 올라선 점에서 주주자본주의 특성에 미루어볼 때 다양한 산업군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장 잠재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웨이커의 데이터 보유 역량에 대해 15건의 관련 기술 특허를 기반으로 12개 국가, 6만개 이상 기업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를 통해 데이터 커버리지와 정밀도, 처리속도 등을 향상시켜 고객사들의 데이터 경험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인도의 2021~2022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은 9.2%로, 올해도 높은 성장세를 유지했다. Business Standard는 인도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전조에도 불구하고 2023년 GDP 성장률이 7.5% 수준으로 낭중지추의 경기 모멘텀을 보일 전으로 전망했다.

    인도 증시는 자금이 몰려 3년 내 영국을 제치고 글로벌 5위 주식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인도 주식시장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다”며 “3년 내 5조달러(약 6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웨이커 AI, 소프트뱅크-쿠팡 주식 매각 소식 이틀 이상 빠르게 보도

    웨이커 AI, 소프트뱅크-쿠팡 주식 매각 소식 이틀 이상 빠르게 보도

    웨이커가 조선일보에 공급하는 인공지능 증시 기자 ‘서학개미봇’이 지난 2022년 3월 12일 세계 최초로 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10% 이상 지분 소유 법인인 영국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SvF Investments UK Ltd)의 지분 매도 소식을 보도했다.

    역대 최악의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보유주식 매도를 통해 공격적인 현금화 행보가 전 세계 투자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비전펀드는 지난해 투자 수익 악화가 나타나면서 투자 규모를 최근 줄이는 상황이다.

    해당 공시의 소식을 웨이커 AI는 지난 12일 오전 7시 3분에 보도했다. 국내 언론사인 매일경제는 3월 14일 오후 5시 56분에 보도했으며 미국의 블룸버그는 한국시간 기준 3월 14일 오후 1시 29분에 보도했다. 이로써 웨이커 AI는 언론사보다 48시간 이상 빠르게 보도했으며, 실제로 그 시간 동안 쿠팡의 주가는 48시간 동안 8.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학개미봇은 AI 글로벌 증시 데이터 스타트업 웨이커와 조선일보가 협업하여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의 실적 발표, 지분 매수매도 등 다양한 주제를 실시간으로 AI가 공시에 기재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기사 발행까지 AI가 자동화해서 공급한다.

    한편, 이번 지분변동 공시는 지난 2022년 3월 9일 영국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는 신탁 계약을 통해 클래스 A 보통주 5,000만 주를 주당 20.87달러에 10억 4,400만 달러어치를 간접 매도했다. 이로써 영국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는 쿠팡 클래스 A 보통주 보유주식은 총 4억 6,115만 6413주다.

  • 웨이커 AI, 블룸버그보다 20분 빠르게 일론 머스크 지분 매도 세계 최초 보도

    웨이커 AI, 블룸버그보다 20분 빠르게 일론 머스크 지분 매도 세계 최초 보도

    지난 2021년 11월 11일 웨이커가 조선일보에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증시 기자 ‘서학개미봇’이 세계 최초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자기 지분매도 소식을 특종 보도했다.

    서학개미봇은 ‘일론 머스크, 4조 6022억 원어치 테슬라 주식… 신탁 계약을 통해 간접 매도’ 제목의 기사를 11일 오전 8시 25분에 보도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다른 언론사보다 보도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보도한 블룸버그보다 20분가량 빠르다. 해당 20분 동안 테슬라의 주가는 약 2.5% 하락했다.

    이번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 매도 소식은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였다. 지난 6일(현지 시각)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10% 매각 방안을 개인 트위터로 투표를 진행했고 매각 찬성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주목받고 있었다.

    서학개미봇은 인공지능 증시 데이터 스타트업 웨이커와 조선일보의 협업으로 탄생한 AI 증시 기자 서비스이다. 실시간으로 미국 기업의 공시를 인공지능이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기사화하여 보도하는데 단 8초 만에 가능하다.

    이와 같은 정보는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기업들의 공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국내와 다르게 미국 상장기업들의 공시자료는 표준화되지 않다. 같은 종류의 공시일지라도 각 기업들이 선호하는 양식으로 공시하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핵심 정보를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웨이커는 자연어처리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비정형화된 데이터를 정형화하여 자동 수집 및 분석해서 생성형 AI 기술로 관련 데이터로 텍스트 콘텐츠를 생산한다. 기자가 직접 확인하는 다른 언론 매체와 달리 빠르게 보도할 수 있는 이유다.

    이로써 웨이커는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최대 관심사였던 일론 머스크의 지분 매도 소식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정확성과 시의성을 모두 겸비한 것을 입증했다. 국내 스타트업이 세계 최초로 보도한 이번 사례로 통해 웨이커는 국내외 유수 언론사, 증권사 등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한편, 일론 머스크가 지분 매도 이후 현재 스톡옵션을 제외하고 테슬라 전체 지분의 약 0.12%인 보통주 1,220,481주를 보유하고 있다.

  • 웨이커가 제공하는 빠르고 정확한 미국증시 기사, 조선일보에서 확인하세요

    웨이커가 제공하는 빠르고 정확한 미국증시 기사, 조선일보에서 확인하세요

    웨이커는 국내 최대 언론사인 조선일보에 수많은 미국 기업의 다양한 공시를 다루는 AI 기자 솔루션 공급한다.

    그간 미국 주식을 사고파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시장 정보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선일보에서 만든 인공지능(AI) 기자 서비스가 바로 ‘서학개미봇’이다. 서학개미봇은 미국 주식 정보를 포함한 글로벌 주식 정보와 관련된 기사들은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미국 공시는 국내 공시와 다르게 표준화 되어있지 않아 문서마다 구조가 상이하고 매우 복잡하다. 모든 문서가 영어로 작성되어 필요한 내용을 해석하는데도 투자자들이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웨이커는 AI 자연어처리 및 기계독해 기술을 기반으로 공시 내 있는 핵심 정보들을 추출하고 요약하여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빠른 시간과 정보가 곧 돈인 주식시장에서 이 모든 과정이 평균 8초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웨이커로부터 미국 상장 주요 기업의 ▲ 분기 실적 발표 공시 ▲ 지분변동 공시 ▲ 실시간 급등락 종목 ▲ 실시간 52주 신고/저가 종목 ▲ 주요 ETF 변동 내역 ▲ 투자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 일일 시황 ▲ 한국인 순매수 상위종목 등 다양한 주제를 기사화하여 공급받을 예정이다.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약 52.26조 달러로 전 세계 시가총액의 약 62%를 차지한다. 2.42조 달러 규모의 한국 증시보다 약 22배 큰 규모다.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미국 기업의 독무대다. GAFAM(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은 모두 1조 달러를 넘기며 1~6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약 4,420억 달러로 전 세계 14위다.

    미국 주식시장은 유동성도 풍부해 기업과 개인투자자들이 모두 선호하는 시장이다. 또한, 미국 주식 매수는 달러 자산을 보유하는 효과가 있어 자연스럽게 투자자들의 자산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S&P500지수는 90.1% 상승했지만,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46.61% 올랐다. 이러한 정보를 보았을 때, 미국주식의 풍부한 잠재성과 시장가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웨이커는 풍부한 잠재성을 보유한 주식시장의 데이터와 정보를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조선일보의 서학개미봇을 통해 독자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증시 기사의 주제도 추가로 포괄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증시 데이터 및 콘텐츠 수요가 있는 금융기관, 언론사 등의 고객들에게 공급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웨이커’, ‘구글코리아 우수 창업 기업 선정’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웨이커’, ‘구글코리아 우수 창업 기업 선정’

    인공지능 글로벌 증시 데이터 SaaS 스타트업 ‘웨이커’가 2021년 구글 코리아에서 선정하는 우수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

    구글 코리아는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매년 우수 창업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구글 코리아로부터 각종 컨설팅과 세미나, 서비스 개발 역량 등 고도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증시 데이터 시장에서 널리 사용되는 블룸버그, 캐피탈IQ, 팩트셋 등은 현저히 떨어지는 사용성, 구시대적인 인터페이스 등으로 악명이 높다. 이들의 최대 강점으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지만 일부 데이터가 사람의 손길을 거쳐 직접 입력되고 있다 보니 데이터의 정확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보유하고 있다.

    웨이커는 이러한 비정형화 되어있는 증시 데이터에 특화된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으로 기계독해를 활용해 글로벌 증시 데이터를 자체 DB로 자동구축하고 있다. 이외에도 텍스트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서 고객별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보니 고객들은 정확한 데이터와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웨이커는 고객들에게 투자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시작으로 투자 인사이트, 증시의 동향 등을 파악하는 데 있어 다방면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이외에도 고객의 성공을 위해 차별화된 UX/UI를 통해 서비스의 사용성을 개선하여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데이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다.

    웨이커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조선일보에 인공지능 미국 증시 기자인 ‘서학개미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자료의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하고 기사화하는데 단 8초면 충분하다. 또한, 비정형화 되어있고 영어로 기재된 SEC 공시자료를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구축하고 있다.

    시간이 돈과 직결되는 주식시장에서 서학개미봇은 주요 기업들의 지분변동, 실적 발표 등의 공시 정보를 세계 최초로 보도하는 다수의 사례가 있다. 일례로 2021년 11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대량 지분 매도 소식을 세계 최초로 보도했다. 이번 보도를 계기로 웨이커는 그동안 R&D 해온 기술력에 대해 각종 언론사, 증권사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